슬빈이 새로왔길래 보고 왔습니다
일단 와꾸족에 슬림족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는거 추천드려요.
제가접한 가게에 새로운 매니저가 왔다길래 바로 프로필 탐색..ㅎㅎ
오우...이번엔 와꾸족을 데려온듯한 느낌...
일단 서비스를 잘한다고 하길래 +10점
문을열고 들어갔는데 왠 고양이상에 완전 도도하고 차가운 여성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말걸기 무서웠지만 대화도 잘 통하고 그런다길래 계속 말걸고
친해지고 하니까 잘웃어주고 얘기도 잘들어주니까 뭐랄까 살짝 설렜다해야하나..
차가워보이는모습에 말안걸었으면 내상 비스무리하게 말없고 감정없이하고 나올뻔했네;;
한국말을 잘하다 보니까 어려움도 없고 연애끝나고나서도 얘기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서
애인모드 잘하다가 나왔네요
신음이나 표정 뭐 이런쪽도 나름 만족감있구여
총평
와꾸 중상 서비스마인드 상상 애인모드 친해지면 상상
집이 가깝다보니까 앞으로 이친구보러 자주올거같네요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