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불러달라고 실장님께 오랜만에 찡찡 댔네요 ㅋㅋㅋㅋ
솔직히 제가 여기만 2년넘게 다니다보니 왠만한 관리사는 다봤습니다
남자라면 매번 같은라면만 먹기 좀 질리잖아요 그래서 다른 업소가서 불렀다가
진짜 찐 뚱녀만나서 내상 쎼게받았습니다 ㄹㅇ 정사각형 그 자체라 왠만하면 받겠는데
이건 좀 아니잖아요 사장님 이라고 전화하니까 연예인 찾으러 왔냐며 오히려 화내시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아 진짜 여기아니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던데 전 개고생 + 돈낭비 + 내상까지 받고 왔네요 ㅋㅋㅋㅋ
앞으로는 그냥 여기만 오려고요 ㅋㅋㅋ 여기는 마사지도 엄청 잘합니다
솔직히 마사지는 여기보다 잘하는 곳 없는거같아요 제가 출장만 진짜 많이 불러봤는데
부드럽게 해달라고 하면 부드럽게 해주시고 압넣어달라하면 압넣어주시고
사실 말하지 않아도 센스있게 잘 풀어주시는게 정말 시원해요 ㅎㅎ
마사지도 잘해주시는데 서비스해줄때 제 말을 너무 잘 들어주셔서 약간 노예플같았네요
사실 돈 더받으면 좋다보니 전 서비스받을때 매니저들한테 팁 조금 더 챙겨주는 편이에요
몇만원만 더 주면 이분들의 태도가 달라져버리니 ㅋㅋㅋㅋ
어째튼 오늘 몸도 잘 풀리고 마음도 잘 풀고가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