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낯을 가리는데다가 휴게도 오랜만이여서...
겁나 긴장모드로 들어섰는데...엄청 이쁜미소언니
상큼한 목소리로 반겨주어서 순간 긴장이 싹 사라지고...
그리고 미소님이 예뻤습니다. 목소리도 뭔가 매력적이고
앉자마자 오디서 놀다오냐며 제팔짱을 끼고 손으로 비비적ㅎ 마치 내 애인 같은 느낌
첨 봤는데 몇번 본듯한..너무 편안했습니다~ 아 이게 힐링이구나~
타임내내 폰도 한번 안보시고 화장실 가는 거 외엔 제옆에 꼭 붙어서 절 행복하게 해 주시네요~
칭구가 괜춘다고해서 따라간건데 역시~ 괜히 하는 말이 아녔네요 힐링하고픈 분들 미소누나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