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성수동에서 모여서 간만에 술 한잔 했는데
왜 이리 술 못 마시는 애들이 많은지...
분위기 좋다가 절반은 탈락.
남은 멤버 중에 진짜 텐션 맞는 친구 딱 한 명.
“이대로 끝내긴 아쉽다” 싶어서 2차 각 잡고 출발.
제가 터치룸 좀 아는 편이라 리더 모드 ON.
현금 뽑고 곧바로 아영 실장님께 연락드렸습니다.
타이밍 좋게 가능하다고 하셔서
바로 성수동 매장으로 직행.
안에 들어가서 맥주 한잔 돌리며
아영 실장님과 첫 인사.
차분하고 부드러운 말투에
초이스 시스템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초입부터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추천 언니들 위주로 집중 공략.
그중에서 제 눈에 들어온 언니는
C컵 정도 볼륨감에 인상이 엄청 신선하고 단정한 느낌.
딱 보면 회사 다니는 일반인 느낌에 자연스러운 와꾸.
그 말투랑 눈웃음에서 이미 절반은 넘어갔습니다.
친구는 저랑 정반대 취향.
살짝 까무잡잡하면서도 탄력감 넘치는,
섹시한 분위기 강한 언니 골랐어요.
몸매 라인이 진짜 눈에 띄더라고요.
룸 들어가서
노래도 부르고 술도 한잔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언니들과 어우러졌습니다.
분위기는 완전 애인모드 컨셉.
저는 제 파트너랑
대화도 잘 통하고 스킨십도 자연스럽고,
무릎 위에 앉아서 장난치듯 다가오는데
C컵의 위력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술자리도 재밌고, 터치도 센스 있게 이어지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제대로 놀았습니다.
나오면서 친구랑 둘 다 만족도 MAX 외쳤네요.
아영 실장님 응대도 깔끔하고 라인업 퀄리티도 수준급.
다음에 또 들를 각이고,
소개도 몇 명 이미 마음속에 리스트 올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