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 방문했을 당시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저번 봤던 매니저가 너무 기억에 남고
좋은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에 연락드렸는데 이럴 수가...
그 사이에 일을 그만 뒀다는군요.ㅠㅠ 이름은 기억이 안나니 ㅠㅜ 여튼..
너무나 아쉬운 마음 금할 수 없었는데 하지만 이왕 전화했는데 실장님이 지영이를
꼭 보라고 추천하시더군요. 저의 선택은 미미를 보려고 했었는데 실장님이 추천해주셨으니
실장님 믿고 지영이를 보기로 하고 오후 3시에 F코스 ㄴㅋㅈㅆ로 예약했습니다.
알려주신 장소에 도착 문을 노크하니 지영이가 반겨주네요.^^ㅎㅎㅎㅎ
그렇게 만나서 지영이는 나를 애기다루듯 잘 다뤄줬어요.
무한코스인데 3번정도 싼거같고 완벽도가 너무너무 높은 친구였어요
다행이도 이친구로 갈아탄게 전혀 후회가 1도안되서 너무좋았고
계속 생각안난다면 거짓말인거같아요 ㅎㅎ 최고에 무한샷 달림이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