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존에 다니던 곳이 사이트에서 업장을 내렸다.
참 가성비와 마인드가 너무 좋아서 그곳만 갔었는데 그 덕분에 새로운 곳을 탐험을 시작했다.
운도 드럽게 좋지... 여러군데를 검색하고 그 중에 후보군을 몇 개 고른 후, 순차적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예전부터 가보려고 했던 곳은 아직까지도 전화 연결이 안된다.... ㅋㅋㅋ
때마침 비너스에 연락을 하고 위치 안내를 받고 매니저는 따로 지정을 하지 않았다.
어차피 다 알고 있지 않은가.... 프로필은 프로필일 뿐, 직접 만나봐야 안다는 것을
어차피 난 다 내려놓고 방문을 했다. 내상을 받으면 다른 곳을 찾아가면 되는 것을
중이 아쉽지 절이 아쉬운가
어차피, 난 매니저들도 매니저지만 실장님에 픽과 응대도 중요한 편이여서 매니저가 좋아도 실장님이 별로면 그냥 컷!!
방문을 하고 실장님에 친절한 응대에 일단 기분이 좋았고 근무하시는 실장님은 너무 친절해 부담스런 부분도 있었다.
매니저가 들어왔을 때, 사실 이름을 물어보지 않았다. 마사지와 서비스가 좋아야 그 때부터 관심이 생기는 법
근데 마사지가 기존에 받아오던 마사지와 달랐다. 손과 전완근(?)을 이용하여 아픈 부분을 물어보고 마사지를 해주는데
타이 마사지 보다는 좀 더 시원하고 받고 나서 확실히 뭉쳤던 곳들이 많이 풀렸다.
스포츠 마사지가 기본이라서 그런가?? 작은 손으로 꾹꾹 열심히 하는데 암튼 마사지 대만족 추천이고
그 다음은 서비스 타임과 스웨디시인데
일단, 서비스가 들어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이름을 물어봤는데, '은주'였다.
이 매니저... 서비스가 장난 읍다. 일단 마사지가 너무 맘에들었고 서비스를 진행해주고 살짝 반응이 올때쯤, 역립하고싶다고 69표현을 하니 왠만하면 빼는게 없다.
중국에서 왔다고 하는데 굉장히 어리다 고등학생이라고해도 믿을거같은데 와꾸파는 추천이 힘들다
다른 매니저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다른 매니저들도 위와같은 순서라고 한다면
여기는 어떠한 매니저를 만나보아도 마사지와 서비스를 실패할 일은 없다고 본다.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른 매니저를 접견하고 후기를 남기게 된다면, 좀 더 자세하게 남기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