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잠이올뻔했는데 실장님이 시간늦어서 피곤하시면 현관문에 슬리퍼 한짝껴두시고 주무시고 계시면 이쁜이가 깨워드릴거라고했었는데

말 재밌게 잘하신다는 리뷰를 봤던터라 진짜네싶어서 괜히 웃음나왔습니다

결론은 아주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2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나갈때도 오빠 씨유~ 이러는데 아쉬워서 혼났습니다

괜히 이름잊어버릴까봐 후기도 쓰게되네요 

다음에도 또 볼 수 있기를 방갑게 인사해줘서 더 이뻐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