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처음이신분들 위해서 글남겨 드립니다.
출장마사지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가 여기저기 뒤져보니 로드샵 안가고 집으로 찾아온다고 해서 한번 전화해봤습니다. 그냥 이냥저냥 가격도 부담안되고 통화한 실장님도 친절하게 코스부터 추천까지 쫙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분좋은 마음에 vip 120분코스 부르고 기다렸는데 부른지 10분만에 바로 집으로 너무 이쁘신 분이 오셔서 관리해주셨습니다, 이름이 지연? 관리사님 봤는데 너무 섹시하고 피부하얗고 눈이 굉장히 예쁘셨습니다 태국쪽 이시라 말이 안통하고 까무잡잡할줄 알았는데 뽀얗고 피부도좋고 한국말도 잘하시더라구요 진짜 슬랜더라인으로 쫙 빠진게 몸매도 이쁘고 딱 붙어서 관리해주시는데 너무 꼴릿하더라구요. 제가 선입견을 가지고 출장이라고 해서 그냥 대충하다가 말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고 온몸을 케어해주는데 꼴릿해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마사지가 거의 다끝나서 몸을 뒤집고 배쪽을 지나 사타구니쪽 받고있는데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지연이를 안고 그대로 폭풍 박음질 해댔습니다. 물도 많고 마사지만 잘하는게 아니라 떡스킬도 개 남다랐었습니다. 출장이라는게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미리미리 불러볼껄 진짜 후회되네요.. 마지막에 끝나고 나가면서 뽀뽀해주고 불까지꺼주고 나가는데 참을수 없어서 다시 전화해서 연장 했습니다. 별거 아닌데도 굉장히 친절하다고 느꼈고 연장 했는데도 또 보고 싶어서 시간적 여유 될때 한번 더 부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