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라는친구로 마감 찍고왓습니다

마감인데 늦은시간에 힘들텐데도

잘 웃어주며 반겨주더군요 

일 특성상 늦게끝나 거의

3~4시 타임으로만 가는데

다들 지쳐서 내상도 많이받고 

시원치않게 한발빼고 했는데

나나는 다르네요 마감이아니라

방금 오픈한거마냥 텐션도좋고

힘들어하는 기색도없이 잘 받아주더라구요

마무리후 즐달도 했고 매니저 안쓰럽기도해서

3만원 팁 주고 나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