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몇달만에 엄청 유명해져서 주말엔 예약하기가 좀 어렵더라고요 ㄷㄷ
그래서 퇴근 시간에 맞춰서 보내달라고 미리 예약금 걸고 8시에 불렀습니다.
일단 힐링 90분으로 진행했고요 무난한 출장 마사지와 비교하면 큰 오산입니다 ㅎ
시간에 맞춰서 집에 도착하니 앞에 계시더라고요 저도 10분 일찍 왔는데 먼저오셔서
대기하시는걸보니 시간 개념은 정말 확실한 업쳅니다 ㅋㅋ
들어와서 샤워하고 올테니 좀 기다려다라고 했고 진행시간에서 빼셔도된다고 했어요
제가 늦은거니 어쩔 수 없져 ㅎㅎ 관리사님도 그렇고 실장님도 그렇고 친절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뚱줌마가 아니라 좋았고 사이즈가 잘나와서 매우 좋습니다.
영어조금과 한국말 단어 위주로 말씀하시는데 대화하는데는 어렵지 않았고
소통이 잘 되는편이라 대화하며 마사지받는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요
첫인상은 도도하면서 섹기있어보이는데 또 마사지하면서 자기얘기할땐
귀여운 외모와 웃음이 매력있게 느껴졌네요 ㅋㅋㅋ
시원하고 개운했던 마사지가 종료되면 ㅅㅅ를 해주시는데 애무도 정말 잘합니다~
혀로 하드하게 애무해주시는데 제가 움찔거리는 부분을 캐치하시곤 강하게 해주셨어요 ㅋ
봉지가 쪼이는 맛도 있고 참 좋더라고요 ㅋㅋ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제가 마무리할때까진
기다려주셔서 이런 사소한 마인드가 참 좋아서 2만원 더 드리고 보냈습니다
보면볼수록 끌리게생긴 관리사님 최고네요 ㅋ